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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이지를 100개씩 만들어 먹잖아요.
담그기도 쉽지않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구요.
요즘처럼 식구도 많지 않을때는 엄두도 못내겠는는 이렇게 조금씩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오이 10개로 5일만에 만들어 먹는 이찬원표 오이지를 만들어 볼게요.
지퍼백으로 만드니 엄청 간편하고 5일만에 오이지가 된다니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이지 만드는법
방송에 나온 레시피와 편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가 조금 다른데 찬원씨가 만들고 너무 자다고 해서 소금양을 좀 줄인것 같아요.
아래 레시피를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레시피입니다)
백오이 10개
굵은 소금 1컵
물엿 1.5컵
식초 1.5컵
소주 0.5컵
* 종이컵 기준으로 만들어 주세요
- 백오이는 상처가 안나게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주세요
- 굵은 소금 1컵, 물엿 1.5컵, 식초 1.5컵, 소주 0.5컵을 잘 섞어주세요
- 큰 지퍼백에 오이를 넣고 절임물을 부어주세요.
- 밀봉한 후 넓은 그릇에 넣고 상온에서 하루에 한번씩 위아래가 잘 절여지게 뒤집어주세요
- 5~6일동안 뒤집어주면서 절이는게 중요합니다. 아주 간단하죠?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재료 : 오이지 4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2개, 대파 반대, 고춧가루 1.5T, 물엿 1/2T
- 절여진 오이지를 썰어서 물에 씻어주세요. 너무 짜면 살짝 담궈두거나 물엿에 절여 놓으면 짠맛이 사라집니다.
- 편스토랑 공식 레시피는 물엿 1/2T를 넣고 절였는데 찬원씨는 더 넣으셨어요 역시 손맛이 있어야 하나봐요 맛을 보면서 넣으시는게 중요하겠어요.
- 15분정도 물엿에 절였던 오이지는 물기를 한번 더 짜주세요
- 들기름 1T, 고춧가루 1.5T, 통깨 1T, 매실청0.5T, 다진마늘 0.5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 파, 고추 들도 잘게 다져서 넣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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