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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버터를 참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인지 버터를 항상 실온에 버터 전용 그릇에 담아놓더라구요.
토스트된 식빵에 부드러운 버터를 바르면 그 고소함이 정말 맛있거든요.
거기에 딸기쨈만 살짝 발라도 호불호 없는 누구나 아는 그맛 맞아요^^
♥버터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한국음식은 버터를 잘 안쓰잖아요
그렇다고 큰 버터를 사서 냉장고에서 쓸때마다 잘라서쓰면
금방 산화되어 상하기도 하고 풍미도 다 사라져버려요(아까운 내 버터!!!)
그래서 버터를 사면 항상 이렇게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한답니다.
크기도 큰거 작은거 사이즈를 각기 다르게 하면 요리할때 적당한 양만큼 꺼내 쓸 수 있어요
버터 사이 사이에 종이호일로 구분해서 통에 담아서 보관들 많이 하시는데
성질급한 저는 그냥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한답니다.
통보다 밀폐도 더 잘되고 꺼내서 쓰기도 간편하니 꼭 따라해보세요.
동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모든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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