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유자청 드레싱으로 건강하고 상큼한 샐러드 만들기

 

유자청을 겨울 내내 음료수나 차로 잘 드셨는데요 남았나요?

저는 유자청을 사면 항상 남아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 드레싱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유자가 우리몸에 좋다는건 잘 알지만 매일 차로만 마시기는 어렵죠. 특히 시판용 유자청은 엄청 큰 유리병에 들어있어서 다 먹기 어려운 양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음식에 활용해서 드셔보세요. 그 많던 유자청이 어느새 사라질겁니다.

-  재   료  -

샐러드용 채소

모짜렐라치즈

유자청 3T

식초 3T

마늘 1/2T

간장 1T

올리브유(or 들기름)1T

견과류약간

 

 

1. 유자드레싱을 만드세요

유자청 3T

식초 3T

마늘 1/2T

간장 1T

올리브유(or 참기름)1T

 

2. 샐러드 채소에 드레싱을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세요

3. 견과류가 있다면 올려주세요(두부를 구어서 같이 드셔도 좋아요)

 

아주 간단하고 건강한 유자드레싱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손님들 오셨을때 만들어 드셔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