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다닥볶음밥1 다진 야채믹스만 있으면 요리가 쉬워집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그러니까 지금의 초등학생의 나이부터 밥도하고 차려먹기도 하고 국도 끓여보고 그랬었어요. 바쁘신 부모님 대신해서 어린 동생들이 있어서인지 철이 더 빨리 들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어릴때부터 했었던 주방일이 크고보니 저에게 든든한 백처럼 느껴지는거있죠^^ 손님을 초대해도 두렵지않고, 음식을 많이 해야하는 일이 생겨도 덤덤하게 그냥 할 수 있게 된것도 다 어릴적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물론 친구들 중에는 20대가 되어서도 쌀을 한벗도 씻어 본적이 없는 그런 친구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앞장서서 후다닥 해버리면 다들 놀라곤 했답니다. 그래서 아직 어린 두 자녀를 키우고 있지만 모든것을 제가 해주지는 않아요. 본인이 원한다면 요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하고싶은건 할.. 202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