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인 빈곤층은 OECD국가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은 2018년에 기초노령 연금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여 노인층의 최소 안정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콜롬비아, 헝가리, 라트비아와 함께 OECD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노인빈곤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노인의 안정적인 최소 생활을 위해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의 정부 지출은 20%이상인 반면 한국은 9.4%에 그쳤습니다.
결국 내 노후는 스스로 관리하고 준비해야하는 상황인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노인이 된 후에 닥쳐서 노후 준비를 하는것이 아니라 젊었을때부터 잘 계획해서 준비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국민연금 외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을 잘 활용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빈곤하고 어려운 노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연금이 어떤것이 있고 얼만큼의 금액을 언제부터 수령할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NPS(국민연금공단) 입니다. 이곳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메뉴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전자민원서비스로 들어가시면
예상연금액조회로 들어가면 본인이 현재 가입되어있는 모든 연금이 본인 인증 확인을 거친후에 확인됩니다.
예상연금액 조회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자기가 가입되어있는 모든 연금을 모두 알아보기가 있습니다.
위의 국민,개인,퇴직, 주택연금 모두 알아보기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이동되며 내연금을 신청하거나 조회 할 수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조회를 눌러 본인의 연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조회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총 3개의 연금이 확인됩니다.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확인되고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와 예상 금액까지 확인 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어떤 연금에 얼만큼 가입되었고 언제부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노후를 대비해 계획을 세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렇게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이 얼마인지 확인을 해야 앞으로 얼마큼이 더 필요하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나가야 할 지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이상 노후준비를 위한 개인별 연금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